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예즈사의 T자형 복싱헤드기어를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복싱헤드기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있어왔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복서라면 모두들 위닝 헤드기어를 선호하는 추세이지만, 저같은 취미 복서들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레예즈 복싱 헤드기어를 저는 해외구매로 약 15만원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레예즈 헤드기어의 장단점을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예즈 복싱 글러브는 단단한 정도가 다른글러브들과 비교해서 딱딱하여 스파링용으로는 비추천하더라구요
매니 파퀴아오가 경기에서 애용하는 글러브이기도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매너가 아니라는 인식이 있어
레예즈 글러브는 사지않고 헤드기어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T자형과 코보호 헤드기어 두종류가 모두 있는데 코보호 헤드기어는 철심이 박혀있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사이즈는 S,M,L 세가지로 구분되고 색깔도 여러개가 있습니다.
생김새는 다른 헤드기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의 보호패드만 있는 느낌입니다.
착용후에도 얼굴 크기가 거의차이가 없다고 느껴질정도고, 패딩도 전방과 측면만 되어있습니다.
머리를 박고 싸우는 스타일이시라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으나,
회피능력을 보다 더 숙달하고 싶으신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코보호 헤드기어는 아니지만, 다른 T자형 헤드기어들과 같이 어느정도는 보호되는 느낌입니다.
장점으로는 매우작고 컴팩트하다, 형식상 헤드기어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강력히 추천드리고
단점으로는 턱부분 살짝 튀어나오는 점 빼고는 괜찮습니다.
뒷부분은 찍찍이 부직포로 되어있습니다. 요새 고가 헤드기어들은 웬만해서는 끈으로 되어 나오는데 찍찍이로 되어있더라구요
이상으로 레예즈 복싱 헤드기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